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가 지난 14일 전북인권선교회인들과 함께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참배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4.05.15 17:54KIA타이거즈 선수단이 더블헤더로 인한 피로에도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휴식을 반납하고 야구장에 나섰습니다. KIA 선수단과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유소년 야구 클리닉 ‘두드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클리닉에는 수창초와 학강초, 화정초, 광주서구유소년을 비롯 전주유소년과 김천시리틀 등 1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KIA 선수단은 현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주장 나성범을 필두로 윤영철과 최지민, 장현식, 정해영, 김태군, 한준수, 박찬호, 김도영...
이주영 기자 2024.05.13 18:56제4기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 아홉 번째 강좌가 지난 9일 전남일보 승정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강단에 올라 ‘말 걸고 싶은 어른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김 교수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나이가 들면 물질적인 부분은 채워지지만 혼자가 된다”며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니 말 걸고 싶은 어른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제 선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치매를 언급하며 극복하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
김우진 인턴기자 2024.05.12 20:54자라나는 미래세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의의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5·18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8일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민주역사 골든벨을 개최했습니다. 출제자로 나선 양홍석 여수고 교사는 예선 문제로 12·12 사태, 신군부의 계엄령 확대 등에 대해 OX 문제를 냈습니다. 그러나 시작한 지 10분도 채 되지않아 16명의 본선진출자를 제외한 학생들이 무더기 탈락해 곧바로 패자부활전이 열렸으며 이를 통해 스무...
김우진 인턴기자2024.05.0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