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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여수시립도서관이 운영 중인 인문학 강연회 3강으로 마련됐으며, 일상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과 창의적인 하루를 설계하는 다양한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김중혁 작가는 ‘스마일’, ‘오늘 하루만 딱 잘 살아볼까’, ‘딜리터’ 등을 집필했으며 김유정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진행자로 활동, KBS ‘대화의 희열’, tvN ‘북유럽’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강연회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9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이순신도서관(061-659-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일상을 의미 있게 설계하는 시작점이 되고 창의적인 사고를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