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의원에게 지난 2013년 성 상납을 제공했다고 주장해온 김 대표는 대선에 출마한 이 의원이 성 상납 의혹을 ‘거짓’, ‘공작’이라고 주장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달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검찰에서 성 상납을 받았다는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사기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이다.
정승우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