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가 철도환경주간을 맞아 지난 5일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철도가 탄소중립에 가장 적합한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의 시작이 열차 이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환경주간 동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역사별 환경정화 활동, 철도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생활수칙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일에는 광주역에서 광주본부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쾌적한 역사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영진 광주본부장은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며, 더 깨끗하고 쾌적한 철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