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지난달 28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광주금연지원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제공 |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군 장병들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위해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지원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독려 및 홍보 등을 진행했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