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남부지구 제67대 총재가 지난 9일 취임 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는 제67대 김영수 총재가 지난 9일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1920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탄생된 와이즈멘 클럽은 전 세계 8개 지역 46지구로 국내에는 11개 지구 29지방 250개 클럽으로 구성되었고 YMCA를 적극적으로 돕는 국제봉사 단체이며 친교 교양 봉사라는 3대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취임한 김영수 총재는 나주 영산포 출신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으며 현 영산포홍어대표로 소외된 계층에 와이즈멘 회원들과 함께 집 수리 봉사를 수년 동안 실천해온 실천하는 봉사자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수 총재는 “많이 부족하지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봉사 단체인 만큼남부지구 회원들과 함께 모두가 가족 같은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