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가 성년의 날을 맞는 젠지세대 고객을 위해 향수, 잡화, 의류 등 여러 품목을 마련했다. 광주신세계 제공 |
광주신세계는 성년의 날을 맞는 젠지세대 고객에 맞춰 향수는 물론 잡화와 의류 등 여러 품목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살로몬 등 호남에서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을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에서는 봄·여름에 입기 좋은 의류를 선보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성년의 날을 앞두고 추천하는 상품은 플라워 가디건 티다. 마리떼 여성 플라워 가디건 티는 꽃무늬 패턴에 목과 소매에 레이스 모양이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는 다양한 상황에 연출하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실용적인 성년의 날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5층에서 만날 수 있는 패션 브랜드 ‘레이브’는 성년의 날을 맞는 젠지 고객들에게 헤일리 숄더백을 선보인다.
헤일리 숄더백은 부드러운 감촉의 소가죽이 편안한 착용감을, 잔잔한 크랙 무늬에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13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유용하다.
조금 더 특별한 품목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스위스 헤리티지 워치 ‘티쏘’ 제품들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티쏘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아 PRX 쿼츠 모델을 추천한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연결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티쏘 PRX 모델은 빛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는 다이얼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브레이슬릿으로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40㎜ 케이스의 남성용과 25㎜ 여성용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에는 성년의 날에 가장 많이 떠올리는 향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가 추천하는 품목은 프리지아 향수다. 깔끔한 프리지아에 은은한 머스크 향이 더해져 기분 좋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같은 층의 ‘바이레도’는 화이트 로즈와 핑크 페퍼의 은은향 향이 특징인 블랑쉬 모델이 인기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젠지세대에 맞는 다채로운 품목을 성년의 날을 앞두고 준비했다”며 “의류, 잡화, 향수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