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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관할 도서지역에서 접수된 응급환자 10명을 긴급히 이송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신안 마진도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여성이 혼수상태로 발견돼 경비함정을 급파, 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앞서 3일에도 신안 흑산면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80대 남성을 병원으로 안전히 이송한 바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 기반시설이 취약하고 고령 인구가 많아 해경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섬마을과 육지를 연결하는 생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만 총 108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