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그래픽 |
26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3분께 북구 일곡동 한 자동차검사장 부지 내에서 불이 났다.
“검사장 내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 19분만인 오전 12시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34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