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축구 레전드와 영광…정대세 활약 기대"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TV·연예
이찬원 "축구 레전드와 영광…정대세 활약 기대"
  • 입력 : 2025. 04.03(목) 13:49
  • 뉴시스
이찬원
가수 이찬원이 축구선수 정대세 활약을 기대했다.

이찬원은 3일 KBS 2TV ‘뽈룬티어’ 제작발표회에서 “난 MC이자 특별 해설위원이다. 레전드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정대세가 새롭게 합류했다. 설모(설기현) 선수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공격 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해줬다”고 밝혔다.

“정대세가 공격 라인에서 상대 선수와 치고 박고 싸우더라. 설모 선수는 공을 피했다. 정대세가 적극적으로 붙어주니 활로가 시원하게 뚫렸다. 파일럿과 정규 방송 경기는 확실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정대세는 “파일럿 촬영 때 못 나갔는데 정규 방송에서 함께 해 좋다. 스트라이커로서 활약해 팀에 도움을 주겠다”며 “축구와 풋살은 전술 능력과 개인적 역량의 비율이 다르다. 축구는 상대적으로 개인 역량이, 풋살은 전술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뽈룬티어는 이영표와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등 평균 연령 40세 축구 스타들의 풋살 도전기다. 지역 연합팀과 대결, 풋살 전국 제패에 나선다. 지난해 유튜브 콘텐츠로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설 파일럿을 거쳐 정규 편성됐다.

김영광은 “얼굴로 공을 막는 골키퍼”라며 “프로 통산 605경기를 뛰었다. 월드컵 두 번 나갔는데, 한 경기도 못 뛰어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 한을 여기서 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정규 편성을) 결정한 게 아닌가 싶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방송 보면 놀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찬원도 “풋살에선 골키퍼를 골레이로라고 하는데, 김영광의 성장 속도를 보면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마흔 세 살인데 성장이라니···. 축구 골키퍼를 할 때랑 천지 차이”라며 웃었다.

5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