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고흥군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에서 분양자들이 직접 유자를 수확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신청자가 1년 동안 자신만의 유자나무를 선정해 이름표를 부착하고 수확시기에 직접 유자를 수확할 수 있는 도시·농촌 공감형 프로그램이다. 총 200주의 유자나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고흥군 유자축제 행사장 인근인 풍양면 양리마을에서 진행되며, 유자나무 분양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고흥군 및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1주당 7만원으로 유자 10㎏과 체험비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고흥의 유자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농업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에서는 2023년 350여명(82주), 2024년 560여명(129주) 등 지난 2년간 1000여 명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고흥=심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