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목포역 일원에서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검 목포지청 직원, 목포지역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를 비롯한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목포지청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통해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며 공정하고 부정·부패 없는 직무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적극 표명했다.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힘썼다.
목포지역범죄피해지원센터는 범죄 피해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치유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역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임을 적극 홍보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