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9월6일 1사1촌 자매결연인 장흥군 용산면 어동마을에 물품을 전달했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제공 |
9일 건협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물품 지원과 관련 박종석 본부장은 “1사1촌을 통해 마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어동마을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한 뒤 건협 광주전남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2024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