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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대상 승차권은 추석 명절 기간인 9월13일∼18일 운행되는 KTX·ITX-새마을·ITX-마음·무궁화 열차 등이다.
19일과 20일은 교통지원대상(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전예매를 시행하고, 21일과 22일에는 일반고객과 교통지원대상자 모두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매를 시행한다.
또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은 19일과 21일 예매 가능하며 전라·호남·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은 20일과 22일 예매 가능하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15시부터 역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상시 발매가 가능하다.
예매 기간 예약한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기한 내 미결제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예약발매 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절 기간 열차운행정보와 같은 자세한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승차권 앱 ‘코레일톡’,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