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코펜하겐)와 아시안게임(항저우)을 제패한 안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을 눈앞에 뒀다.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우승은 지난 1996년 애틀란타 대회 방수현에 이어 28년만이다.
한편 안세영 선수는 시상식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수관리 미흡 등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문제점을 폭로했다.
김우진 인턴기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코펜하겐)와 아시안게임(항저우)을 제패한 안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을 눈앞에 뒀다.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우승은 지난 1996년 애틀란타 대회 방수현에 이어 28년만이다. 한편 안세영 선수는 시상식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선수관리 미흡 등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문제점을 폭로했다. 김우진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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