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가 제15회 광주비엔날레‘판소리, 모두의 울림’ 개최기간에 맞춰 KTX와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은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
이번 상품은 당일과 1박2일 상품으로 구성되며 KTX는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하고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은 전시기간에도 사전예매가격인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전시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추석명절기간(9월13~19일) 외에 운영되고 여행 전 광주송정역 여행센터(062-942-3376)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KTX를 이용해 우리나라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 축제를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