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첨단지구대는 첨단자율방범대와 지난 25일 월계동과 쌍암동 일대에서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첨단지구대 제공

광주 광산경찰 첨단지구대는 지난 25일 월계동, 쌍암동 일대에서 첨단자율방범대와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으로 일환으로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첨단지구대는 관내 이상동기범죄가 우려되는 유흥가, 편의점 등 범죄우려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첨단지구대 관계자는 “민·경 치안 협력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계속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