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에너지가 오는 9월7일 열리는 제15일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1000만원 상당 입장권을 구매했다. 해양에너지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구매한 입장권은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해 지역 축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30주년을 맞이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광주·전남 전역을 순찰하는 회사 순찰차량 100여대에 홍보 스티커를 붙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 및 관계사에 ‘작가스튜디오 탐방’ 등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서울, 부산 등 전국 18개사의 관계사 및 임직원들과 단체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7일부터 12월1일까지 8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 등 9개소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