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은 24일 오전 본관 봉선홀에서 남부경찰서장, 범예·여청·교통과장, 자치경찰위원장, 사무국장, 행정과장, 정책과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 남부경찰 제공

광주 남부경찰은 24일 본관 봉선홀에서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세호 남부경찰서장, 범예·여청·교통과장과 자치경찰위원장, 사무국장, 행정과장, 정책과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자치경찰·남부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성과 공유 및 추진방향 논의 △자치경찰 후생 복지 사업 방향 청취 △현장 경찰관의 애로·고충 사항과 자치경찰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한 향후 자치경찰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송세호 광주남부경찰서장은 “시민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진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여 든든한 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