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5톤 화물차가 충돌해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북부소방 제공 |
21일 광주 북부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5톤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등 8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