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복지재단, 보호대상아동 자립 후원금 전달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사람들
보문복지재단, 보호대상아동 자립 후원금 전달
  • 입력 : 2024. 04.22(월) 15:43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보문복지재단 정영헌이사장, 오영걸 광주여성가족국장, 최관수 대성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최인기 보문고등학교장, 유영태 초록우산 광주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문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5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보문고 학생 및 교직원들도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홍보사절단 2023년 미스코리아 善 김지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