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광주농협과 북광주농협이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말 매출액 기준 100억원 단위 초과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2023년 하나로마트 매출 활성화에 주력한 광주농협과 북광주농협이 각각 600억원, 1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특히 광주농협은 2022년 500억원 달성 후 불과 1년만인 2023년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북광주농협은 2023년 7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개장 후 단기간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하나로마트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의 판매창구 역할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