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협약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29일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청소년기관(단체)과 협약식을 가졌다.

도내 청소년기관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현장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개발과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4개 부문으로 △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부문 4개소(550만원) △ 청소년지도자 동아리 부문 12개소(790만원) △ 청소년 자기주도(프로젝트) 봉사활동 부문 3개소(200만원) △청소년활동 동아리 부문 28개 동아리 등 3500만원이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