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무안청소년수련관이 남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로체험형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
27일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날 체험에는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드론전문가, 로봇과학자, 3D펜 체험과 스플로리스트, 쇼콜라티에, 조향사, 네일아트, 토탈공예 등 총 8개 부스를 체험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 남악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는 무안복합문화센터로 청소년수련관을 이전해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