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국제로타리3610지구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가구 주거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광양시 제공 |
대상자는 중장년 1인 가구로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됐다. 오랜 기간 청소가 되지 않아 악취와 도배 장판 오염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었다.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15명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 회원 7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와 전기 설비점검, 전등 설치 등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모았다.
광양=안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