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배움터. |
‘서로배움터’는 4인 이상이 모여 교육 내용과 시간, 장소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서로배움터 강사는 강좌 당 최대 10회까지 회당 3만원(40분 이상)의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인문 교양, 건강·스포츠, 문화예술(취미·여가 포함), 악기·노래 등 이다. 장소 역시 카페, 공공시설, 사무실 등 편의에 맞춰 정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도 가능하다.
‘서로 배움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교육도서관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배움을 주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