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2일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적십자사 임직원 시무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200여개의 빵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적십자 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