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남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 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0일 전남도가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순천시는 종합대상 수상을 통해 추후 인센티브 사업 예산을 받게 된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보전분야, 산림휴양분야, 공통분야 총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순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산림행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순천시에 걸맞은 산림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