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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회의원 및 각 시·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과 시민단체 인사, 지인,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노정렬 개그맨 사회로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난타공연과 부채춤 등 식전행사와 저자의 등장을 알리는 트럼펫 연주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정준호에게 묻는다’ 축하 영상 및 질의응답, 2부 행사에서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과의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정준호 변호사는 “슬로건 ‘거침없이 삼세판’를 외치는 이유는 2016년 20대 총선부터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3번째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함에 있어 이제는 ‘끈기의 정치’ 완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다”며 “대한민국의 민생경제 회복,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과 임기 내 복원된 호남정치력을 기반으로 차기 정권 창출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