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는 ‘사바하’(239만명·2019) ‘검은 사제들’(544만명·2015)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최민식이 풍수사 ‘상덕’을,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을 맡았다. 이와 함께 장의사 ‘영근’은 유해진이, 무당 ‘봉길’은 이도현이 연기했다.
‘파묘’의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