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지난 24일 남구 양과동 농촌테마파크~포충사 일원에서 강사랑환경대학 회원 20여 명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정화 공익활동과 함께 공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km 구간에서 각종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3년 광주광역시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3번째 공익활동이다.

한편 강사랑환경대학은 2013년 첫 개강 이후 올해 제10기 환경대학 수료생 40명 포함, 총 2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