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21일 한전MCS 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과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21일 한전MCS 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과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력산업계를 연결하는 인적·기술적 에너지 플랫폼 기관이다. 한전MCS 무안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17년째 진행되고 있는 초록우산 겨울 대표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크리스마스 주간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가정의 소원선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본부장은 “한전MCS와 파트너쉽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