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4일 본량동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인 남산 95호 창고를 방문해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산구 제공 |
이달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은 신동진, 새청무 두 가지 품종이며, 총 2079톤을 매입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연이은 태풍,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거둔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