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이 갯벌 생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생태갯벌과학관은 상설전시관과 맨손어업유산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갯벌생물 관찰 등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28일 개최된 무안갯벌낙지축제에서 ‘무안갯벌낙지야 놀자’ 부스를 통해 고유 어업자산인 낙지맨손어업과 청정갯벌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오는 11월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 ‘힐링갯벌 특성화 프로그램’과 YD페스티벌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생태갯벌과학관에 어업유산을 지키기 위한 손낙지 맵핑영상을 제작·설치, 전통어법의 전승과 보전, 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행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