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국제 마이스 박람회에서 ‘전남’ 홍보 |
2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로(B2B) 130개국 1200명의 바이어와 1만명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우리나라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8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전남관광재단은 MICE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아시아권 시장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여행사 및 PCO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전남 MICE 산업 활성화 발판을 마련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 관광자원, 인센티브 제도 및 서비스 인프라 등을 다국어 자료를 통해 홍보했다.
재단 관계자는 “현지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기업회의·인센티브 상품을 개발하고, 아시아권 MICE 시장 공략하여 전남도 MICE 산업 지속가능한 해외 기업 인센티브 행사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