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을 비롯해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명희 전남도의원,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김보곤 디케이㈜ 회장, 이미경 호남대학교 외래교수, 김성환 ㈜은성이앤씨 대표이사 등 4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했으며 4기 원우들에 대한 소개와 축사, 축하공연, 학기 일정 안내, 포럼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추머리’로 알려진 유명 코미디언 출신 김병조 광주보건대 초빙교수가 ‘오성으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재욱 : 전남일보 사장
이 신문사는 저의 개인적인 이유로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서 있는 신문사로 제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참여와 사랑 많이 부탁드리고요. 전남일보 열심히 발행하고 멋진 언론사로 남아 있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는 광주·전남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지역 내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총 10회의 강연 외에도 골프 행사, 송년 행사,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슬아PD seula.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