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효사랑봉사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
지역민들을 위한 짜장면 400인분을 준비했으며 담양 추월밴드(김성영 외 5명)가 노래와 색소폰연주 등 공연을 선보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명에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짜장면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 건강 살피기도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역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를 마련해 준 효사랑봉사회와 추월밴드에 감사를 전한다”며 “고향의 주민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