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호우피해 성금 전달 |
농협 광주본부는 고성신 본부장, 문병우 광주조합운영협의회장, 구상봉 사무총장, 한제규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함께하는 100농협’ 실천을 위해 농협광주본부와 광주 14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된 광주조합운영협의회가 지난 24일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농협광주본부와 중앙회 계열법인, 지역농협 임직원들도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문병우 의장은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며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