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완기 ‘다도반점’대표, 짜장·탕수육 300인분 나눔활동 |
![]() 노완기 ‘다도반점’대표, 짜장·탕수육 300인분 나눔활동 |
노 씨는 영업개시 후 매년 지역 아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해왔으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간 잠시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나눔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완기 다도반점 대표는 “다도면에서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역인들로부터 사랑받고 번 돈을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위해 음식 봉사하는 게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며 “다도면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상대 나주시 다도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워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완기 대표 님의 나눔 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다함께 잘사는 다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