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가 지난 7일 채무감면 후 상환을 완료, 신용회복에 성공한 박재운(78)씨의 목포 소재 자택을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 제공 |
농협자산관리회사 정인식 지사장은 “농업인의 경제적인 재기를 돕고 신용회복의 길로 안내하는 것은 범농협인 사명”이라며 “농업인의 경제적 재활 지원은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일이다. 농업인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힘쓰겠다”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