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오천 쉴랑게 요가(오쉴요가)’ 프로그램을 박람회 기간 매주 화~토요일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 앞에서 진행한다. 순천시 제공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순천시장)는 8일부터 ‘오천 쉴랑게 요가(오쉴요가)’ 프로그램을 박람회 기간 매주 화~토요일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직위는 오천그린광장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 기간 중 특별히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오쉴요가는 요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요가·명상·커뮤니티댄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별도 접수절차 없이 즉석에서 전문가 지도에 따라 요가를 즐기면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존재 자체로 안정감을 주는 잔디광장은 요가와 명상을 즐기기에 최적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