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재단, 일·생활균형 공감·배려교육 워크숍

전남여성재단, 일·생활균형 공감·배려교육 워크숍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 내 공감·배려 문화조성으로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감·배려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체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올해 5개 기업 150명이 참여했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직장인들은 협조적인 상호작용과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동료 간 마찰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기업체 지원을 통해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