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단감 재배농가에 광주여대 학생 30명이 참여, 일손을 도왔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광주여대 30명이 참여한 영암읍 단감 재배농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영암읍 단감농가(5000㎡)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수행했다.

지난 11일 금정면을 시작으로 공무원 및 관내 유관기관에서도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농번기철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군청과 11개 읍·면에 농촌인력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력 수요 및 공급 현황을 파악, 대처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일손부족 해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