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中 겨냥 "경제적 의존관계 무기화 시도, 결과 직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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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G7, 中 겨냥 "경제적 의존관계 무기화 시도, 결과 직면할 것"
  • 입력 : 2023. 05.20(토) 16:19
  • 뉴시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회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G7 정상들은 20일 중국을 겨냥, 무역과 공급망을 “무기화”하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G7 정상은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성명을 통해 “G7 회원국과 우리의 파트너들을 강제함으로 인해 경제적 의존관계를 무기화하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