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협, 회원 42명 ‘빛가람산악회’ 창단 |
창단식에는 최길주 나주신협 이사장 등 임·직원, 산악회 신입회원 42명이 참석했다.
산악회는 총회를 열어 회칙 제정, 임원 선출, 초대회장에 문덕근, 부회장 이순옥, 감사 구인주, 산악대장 나승찬, 총무 김순량을 추대로 선출했다.
문덕근 나주신협 빛가람산악회장은 “화합하고 단결해 산악활동을 즐기면서 건강과 힐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길주 나주신협 이사장은 “신협 본점에 나주·이화 2개 산악회가 운영되고 있으나 빛가람지점 개점 이래 산악회를 만들어 달라는 조합원들의 제안으로 창단하게 됐다”며 “산악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