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광주교통방송, 10일부터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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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BN 광주교통방송, 10일부터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 입력 : 2023. 04.09(일) 12:43
  • 도선인 기자
TBN 광주교통방송. 10일부터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도로교통공단 TBN 광주교통방송(사장 기현호·주파수 FM 97.3 MHz·동부 103.5MHz)은 10일부터 ‘2023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개국 26주년을 맞은 TBN광주교통방송은 ‘같이 만드는 교통안전, 가치있는 교통방송’ 비전을 통해 교통특화방송 입지를 다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심 대한민국,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지역 교통안전의제 발굴, 100분(100人) 토론’ 등을 통해 지역내 주요 교통안전 의제 발굴과 시민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유튜브 활성화를 통한 소통 확대와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재난방송 대응 체재로 전환해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을 정보로 채워줄 ‘출발 광주대행진’, 다양한 음악과 생활상식의 ‘스튜디오 973’, 오후를 신나는 트로트와 웃음으로 날려줄 ‘TBN 차차차’, 지역 이슈를 전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사 프로그램 ‘문애란의 하이브리드 라디오’, 옛 노래부터 트로트로 감성 충전해 줄 ‘박유리의 낭랑18세’, 퇴근길 안전 길라잡이 ‘달리는 라디오’ 등 을 통해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TBN광주교통방송 기현호 사장은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국민안전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선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