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교육청, 서울대생과 영재교육원 비전캠프 운영 |
![]() 화순교육청, 서울대생과 영재교육원 비전캠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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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영재교육원 중등 신입생과 관내 희망 중학생 48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3일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찾아가는 교육활동 16기’ 학생 35명과 함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비전캠프는 △모여봐요 법률의 숲(법) △NONE리 아일랜드(논리) △미리캠퍼스(미디어 리터러시) △맘S터치(심리) 등 서울대 해당 학생들이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2 멘토-멘티 맞춤형 밀착 지도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진로 결정 및 학습 동기·학업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찾아가는 교육활동 16기 박태훈 국장은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부터 교재, 수업 활동 및 모형까지 고민하고 연구하며 준비했다”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교육장은 “서울대 멘토들의 눈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큰 꿈을 키우기 바란다”며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