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E조 경기가 끝난 후 스페인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스페인은 세대 교체로 발탁한 무서운 10·20대 가비와 페드리의 활약에 힘입어 코스타리카를 7대0으로 완파했다. 앞서 열린 캐나다와 벨기에의 경기에서는 벨기에가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우승 후보 1순위인 독일을 2-1로 역전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AP/뉴시스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E조 경기가 끝난 후 승리한 스페인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스페인은 세대 교체로 발탁한 무서운 10·20대 가비와 페드리의 활약에 힘입어 코스타리카를 7대0으로 완파했다. 앞서 열린 캐나다와 벨기에의 경기에서는 벨기에가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우승 후보 1순위인 독일을 2-1로 역전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AP/뉴시스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