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가운데)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현미 광주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 제공 |
12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현미 광주지역본부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 후원자의 모임이다.
밝은안과21병원은 전국에서 350번째, 광주에서 17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기부 문화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핑크박스 후원,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금,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그린식품키트 전달, 산타원정대 캠페인 등에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짓길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가 많은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활동뿐만 아니라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사랑의 기금 전달식,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 여러 가지 사회 공헌활동을 하며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