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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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11울23일까지 지역민 대상
  • 입력 : 2022. 10.04(화) 17:06
  • 영암=이병영 기자
영암 군청.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오는 11월23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와는 달리 치매예방교육이 필요한 지역에 찾아가는 교육이며 영암읍 종합복지회관과 미암면 춘동경로당을 시작으로 주 2회 16회가 운영된다.

교육대상자는 사전에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치매바로알기, 뇌자극 인지 향상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 체조, 스카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인지자극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 운동, 공예수업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노년기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는 영암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470-6668)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이병영 기자 bylee@jnilbo.com